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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보드에 빠져서 정신 못차리는 32살 초짜입니다...ㅋ
부츠를 플렛지로 장만했는데..(일단 초보니까 부츠만..)
부츠가 정말 조쿠나~~ 라며..
렌탈 데크로 신나게 자빠지고 넘어지고 구르고...
그러던 중 부츠를 결합하려고 앉았는데...
읭..???
새하얀 새 플렛지의 발 등 부분이 마치 때탄거마냥...
검은 색으로 이염이..-_-;;;
렌탈샵에 흰색 바인딩이 있을까요??
없다면..
전 바인딩과 데크를 사야 하는걸까요...??
산다면..무슨 바인딩을 사야 하는걸까요..
이거저거 봤는데..
살로몬 아케이드랑 치프 정도를 제외하고
발등 스트랩이랑 부츠 닿는 부분이 흰색으로 되어있는건..
롬 390이었나..암튼 초보가 막 쓰기엔 너무 비싼 고급제품들인듯...-_-;;;
장터를 아무리 뒤져도..스트랩 내부까지 흰색으로 되어있는 바인딩은 찾기 힘든듯 하네요..
어쩌죠...흙...
부츠를 검은색으로 살걸하는 후회를 하는 중입니다..
흰색 부츠 타다보면 여기 저기 때 묻고 결국은 더러워집니다.
나중에는 신경도 안쓰입니다.
성능 좋은 바인딩을 골라 쓰세요.
최 상급의 휠타이어 위에 포니를 얹으셨네요
같은 살로몬 제품인 홀로그램과 칼리버를 추천해요 ~~~~
같은 살로몬 끼리 바인딩 부츠 궁합도 좋구요 홀로그램은 작년까지 릴레이 플로라는 제품을 대체해서 나온것인
만큼 좋은 제품으로 소개가 되고 있다고 하네요~~~~
칼리버는 릴레이프로의 토우 스트랩이 느슨해지것이 허점이었다고 보면 칼리버는 잡아주는 힘이 정말 좋다고들 하죠
두 바인딩 모두 플릿지의 어울릴만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