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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달부터 학생때 동아리 애들이랑 같이 보드타러 몇번 갔었는데요.
여자후배 두명이 보드를 첨타봐요.
그래서 저랑 제 동기랑 한명씩 붙어서 보드를 갈켜줬죠.(저도 초본데 ㅎ_ㅎ;)
그렇게, 스승과 제자 사이가 성립되고
정말 열심히 갈켜줬죠.
낙엽, 뒷낙엽, 베이직턴...
글케 몇번 다니면서 저쪽 팀은 커플이 되었음을 엇그제 단체 깨톡방에서 통보 받았고..
저희팀은 스승과 제자의 정이 더 돈독해졌..
그 커플들 면상에 대고 비추를 찍어주고 싶네요
ASKY 만세 !!
ps
제가 가르치는 아이는 토사이드턴을 갈켜주면서 무게를 왼발에 더 주랬더니
반대로 알아듣고 영란 프레스를 제 앞에서 보여주더군요.
대단한 아이에요.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