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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 보드복 입은 사람들 : 에헴 내 보드복은 나만의 보드복이지!
보는사람 : 커스텀 보드복은 다 똑같이 생겼음.빨강이나 검정이나 노랑이냐 청소부냐...
커스텀 보드복보다 일반 보드복 입은 사람이 훨씬 더 튀던데 -_-
말이 커스텀이지 전부다 100%똑같이 생긴거 아니었나요?;;
실제로 곤도라 앞에서 몰려있을때 보면..커스텀이 아닌 보드복은 알기가 힘들어도.
커스텀은 누가봐도 다 똑같이 생긴 커스텀이던데..
그러니까 스키장에서 유일한 교복을 꼽으라면 전 커스텀을 꼽겠습니다;
세바리
네이버지식백과에 올라온 커스텀의 뜻입니다.
에스파냐의 디자이너 미구엘 안드러버가 처음으로 개발해 세계 전역으로 확산된 의복 패션으로, 기성복과 디자이너 제품의 중간 정도에 해당한다. 이미 시장에 진출한 기성복을 디자이너가 재가공하거나, 디자이너가 개발한 의상을 기성복처럼 양산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의복 형태와 구별된다.
기성복임에도 불구하고 맞춤 서비스를 한다든가, 오직 하나의 옷만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디자이너의 제품을 상품화해 똑같은 의상을 여러 벌 만들어 내는 것 등이 모두 커스텀에 속한다. 디자이너의 제품은 너무 비싼 것이 흠이고, 기성복은 값은 싸지만 제품의 질이 낮은 것이 흠인데, 커스텀은 이 둘의 단점을 보완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의복 형태로 주목받고 있다.
[출처] 커스텀 | 두산백과
에스파냐의 디자이너 미구엘 안드러버가 처음으로 개발해 세계 전역으로 확산된 의복 패션으로, 기성복과 디자이너 제품의 중간 정도에 해당한다. 이미 시장에 진출한 기성복을 디자이너가 재가공하거나, 디자이너가 개발한 의상을 기성복처럼 양산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의복 형태와 구별된다.
기성복임에도 불구하고 맞춤 서비스를 한다든가, 오직 하나의 옷만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디자이너의 제품을 상품화해 똑같은 의상을 여러 벌 만들어 내는 것 등이 모두 커스텀에 속한다. 디자이너의 제품은 너무 비싼 것이 흠이고, 기성복은 값은 싸지만 제품의 질이 낮은 것이 흠인데, 커스텀은 이 둘의 단점을 보완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의복 형태로 주목받고 있다.
[출처] 커스텀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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