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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도 안오고, 담배 피러 나갔다가 추적추적 내리는 비에 소주 한잔 생각나네요.
골목골목 그늘진 곳에 뭉쳐있던 블랙아이스까지 싹 씻겨 내려가는 진정한 봄 비 입니다.
정말 한기는 커녕 반팔에 반바지 입고 편의점 갔다 와도 될 정도에 따뜻한 날씨 입니다.
이건 영락없는 봄 입니다. 살다살다 겨울이 이렇게 아쉽기는 처음 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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