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반 출석부를 거의95%는 통근버스에.타고 올립니다.
이후 두 정거장을 거쳐 회사로 가지요..
출석부를 쓰고 나니 앞자리에 여직원(누군지 모름 회사직원이 만명이넘기에..)이 앉습니다
의자를 어느정도 눕히더군요. 네 괜찬습니다 무릎에 닿진 않았으니...
또 열심히 헝글링을 하는데 뭐가 무릎에 닿습니다 앞자리 여성분이 거의 의자를 다 눕혓더군요..
잠시 다리를 이리저리 펴봤습니다 근데 영 불편해서 어쩔수없이 "저 의자좀 올려주세요" 했더니 바로 올리더군용
그러더니 한칸 앞자리로 이동.... 또 거기서 안마의자로 만들어서 자고있네요...
전 오늘 한 여자에게 나쁜남자?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