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권 있으면 언제든지 갈 수 있다는 마음으로
몸 좀만 피곤해지면, 바로 캔슬하고 그냥 한 주 넘겼다 가고,
가더라도 다음에 또 오면 되니까 하는 마음으로, 타다가 힘 든 것 같으면
그냥 구경이나 좀 하다가 집에 오곤 했는데....
이제 스키장 갈 수 나 있을런지.... 다음 주 날씨 보니까, 저 중에 갈 수 있는 날 이
있을런지도 의문이 듭니다.
정말 강제로 시즌 아웃 당하는 것 같네요.
작년에는 3월 까지는 탔 던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