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 때문인가요~~~~~
우울하네요 ㅠㅠ
아까 폭주케이님이 올리신 욥스 이월 세일....
패딩자켓 하나 지르고...
어울리는 데님팬츠를....지르고....
그러고 있습니다아~~
오늘 이쁘니 실습생 마지막 날이라 애들이랑 인사하면서 우는거 보니까 나도 눈물이 찔끔 ㅠㅠ
꽤 많은 실습생 지도 했는데도 이건 익숙해지지가 않아요~~ 우리애들도 생일 빠른애들은 엉엉 울고 좀 발달 느린 애들은 눈만 말똥말똥...(아직 헤어짐에 대해 잘 몰라요 ㅋㅋ)
몇몇 아이들은 미니 화이트 보드에 "울지마"를 써와서 "울지마 울지마~"를 외치며.....
갑자기 도전 골든벨 분위기 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의류나 장비나 지르면 뭐해요 ㅠ 가지를 못하는데~~~~~~~ ㅠㅠ
새로산 헬멧.. 저 s 사이즈 맞는다능....ㅋ 이건자랑입니다....ㅈㅅ 여튼 아직 가서 써보지도 못하고 엉엉
날이 하도 이상하니까 꽁기꽁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