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동영상 게시판에 막대기님께서 촬영, 편집, 업로드 해주신 은채 영상을 보고 입이 귀에 걸렸습니다.

(영상 번호는 12222번 입니다.  이렇게 또 홍보를...  ㅡㅡ;;;;  )  다시 한번 감사를.... (__)


주변에서 이쁘다 귀엽다를 연발해주셔서 좋아하면서도

정작 은채가 입은 복장이 맘에 들지 않아서 속상하다네요.


뭐.... 어쩌겠습니까.



평상복이야 여자아이니까 오빠꺼 아닌 치마도 입고

레깅스도 입고 땡땡이 부츠도 신고 뭐 그러지만



보드복은 매일 입는 옷도 아니고... 게다가 비싸고...  ㅜㅜ

중요한건..... 보드복이 없는것도 아니니까 더욱 그렇죠.



은성이가 어릴적에 입던 옷이 그대로 있는데 

일부러 새로 옷을 살 이유가 없다고 해주세요.  ㅡㅡ;;



지금 은채가 입는 옷도 은성이가 그 나이때 입던 것이거든요.

뭐... 저는 나름 괜찮은것 같은데.. 

바지 색상이 브라운이라 그렇지 윗도리는 괜찮지 않나요?


사실 남자아이처럼 보이기는 하나봐요.

슬로프 내려올때 주변에서 그런다고 하네요. 

"여자아이야?  여자애였어~?  헉 여자애네"   ㅡㅡ;;;



지금 빨강, 노랑, 등등 집에서 입는 평상복 자켓을 입혀보고 난리가 났습니다.

"은채 이제 윗도리는 보드복 안입어도 되잖아~"  이러고 있습니다. ㅋ



reee-DSC_7917.JPG


조만간 바인딩도 서서 채우라고 할 기세.... ㄷㄷㄷㄷ



숭숭숭

2013.02.01 23:16:23
*.107.7.57

막판 사진 너무 귀엽자나욧!!!
결론은 딸내미 자랑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lous

2013.02.01 23:19:46
*.64.75.85

이쁜 옷을 사 주지 못하는 하소연이요~ ㅠㅠ

밥보다보딩

2013.02.01 23:12:30
*.104.231.47

오우~ 눈빛이 쏴라잉네~~ㅎㅎ
애기들은 금방금방 크니까요

clous

2013.02.01 23:23:50
*.64.75.85

그러게말예요. 얼룩말 옷 키핑 잘 해두세요. 은성이 크면 받을게요. ㅋ

밥보다보딩

2013.02.01 23:18:11
*.104.231.47

헙 그때되면 은성이가 싫어할듯요 ㅠㅠㅠ

숭숭숭

2013.02.01 23:28:30
*.107.7.57

ㅎㅎㅎ 저도 초딩때 아는 동네형 한테 받은 스키복 입고 첫 스키장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아이들은 금방금방 크니까요 ㅎㅎㅎ

홍제동주민

2013.02.01 23:23:33
*.139.117.143

따님자랑이시군요 ㅎㅎ 저옷도 충분히이쁜데요~ 그나저나 따님을 제게 주ㅅ...아..아닙니다

clous

2013.02.01 23:49:36
*.64.75.85

아니죠? ㅋㅋㅋㅋㅋ

드리프트턴

2013.02.01 23:24:45
*.5.202.156

헬멧에 꽃을 달아주세요. 아니면 리본을~~ *^^* 본드로 붙이면 될꺼 같은데요~~

clous

2013.02.01 23:50:09
*.64.75.85

꽃을 달고 크레이지 보더 컨셉? ㅡㅡ;;;;

루나씨v

2013.02.02 02:36:05
*.234.184.76

저..헬멧에 리본달고 타는데;; 수작업으로 한땀한땀 거대하게 만들어서 뒷통수에 달고 다녀요•_•;;;;

성깔보더

2013.02.01 23:17:28
*.36.132.138

맞아요 금방 크니까 일단 더 크면 사세요...

아님 라지를 지금부터...;;

clous

2013.02.01 23:50:49
*.64.75.85

정작 맞을때는 옷은 이미 너덜너덜.....

성깔보더

2013.02.01 23:20:18
*.36.132.138

그리고 실력이 간지죠!!

clous

2013.02.01 23:51:38
*.64.75.85

그래서 내가 후진 옷을 그냥 입고 탄다는..... 으응? ㅡㅡ;;;;

낯선

2013.02.01 23:33:07
*.157.233.174

너무이쁘네요 ㅎㅎ 빨리 결혼 해서 이쁜딸랑구 생겻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clous

2013.02.01 23:52:19
*.64.75.85

이쁜 딸랑구 먼저 생겨도 괜찮아요~ 헉...

낯선

2013.02.01 23:33:25
*.157.233.174

너무이쁘네요 ㅎㅎ 빨리 결혼 해서 이쁜딸랑구 생겻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생각날거야

2013.02.01 23:25:20
*.186.243.184

아..정말..저런 딸 있으면..
밥 안먹어도 배부를거같네요..ㅎ

clous

2013.02.01 23:52:43
*.64.75.85

밥 먹어도 배고프더라구요. ㅜㅜ

RockQ

2013.02.01 23:37:03
*.234.220.58

우아~은채보러휘팍가야겠어요^^

clous

2013.02.01 23:53:00
*.64.75.85

어소세요~

달다구리

2013.02.01 23:42:16
*.253.66.112

낼 볼수 있으려나 ㅜㅜ

clous

2013.02.01 23:53:53
*.64.75.85

은성이 방학숙제가 밀려있어서 지금 위기입니다. 자칫 셔틀 취소의 상황이 올지도 몰라요.

뱀보더

2013.02.01 23:51:51
*.142.188.202

너무 귀여워요 ㅠ 이래서 아빠는 딸바보가 되나봐요~
하.. 저도 결혼하면 이쁜 딸 낳고 싶네요 ㅠ

clous

2013.02.01 23:55:56
*.64.75.85

이녀석은 그걸 잘 알아요. 짐짓 우는 척도 잘 하더라구요. 고개 푹 숙이고 우는 시늉을 아주 능글맞게 해요.
그러면 아빠가 우쭈쭈쭈 해줄거라는걸 알아요. 이런 여우. ㅡㅡ;;;

DandyKim

2013.02.01 23:53:30
*.218.32.218

혹시 은채 시즌권 케이스는 안필요하나요?
암밴드가 아무래도 편하겠지요?

one8.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12912&main_cate_no=375&display_group=1

이 상품을 사운품으로 받기느했는데 놀고 있어서...

필요하다면 은채한테 주고프네요 ㅎ

드리프트턴

2013.02.02 00:08:05
*.5.202.156

저는욤~~ 뿌잉뿌잉~~ 주세욤~~ 뿌잉뿌잉~~

DandyKim

2013.02.02 00:04:33
*.218.32.218

은채가 필욦으면 드턴님 드릴게용~~^^

clous

2013.02.02 00:14:39
*.64.75.85

드턴님께 돌아가는걸 제가 두고 볼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고맙습니다. ㅠㅠ

DandyKim

2013.02.02 00:14:02
*.218.32.218

쪽지로 받으실 곳 주소 주시면
내일 보내드릴게요~~ㅎㅎ

드리프트턴

2013.02.02 01:03:02
*.5.202.156

서울시 강서구 등촌2동 ... -_-;;; 힝...

amekim

2013.02.02 00:18:41
*.62.163.157

저...저희집에 아동여아 보드자켓 핫핑크가 있는데
은채에겐 좀 클수도 있을거같아서 실은 계속 고민하고 있었어요..ㅋ전 시즌도 끝난마당에 좋은일 한번하고싶은데..혹시 약간 큰 아동자켓도 괜찮으시다면 쪽지 남겨주세요!^^

볼매명수

2013.02.02 00:22:12
*.143.12.168

와우~클라우스님 좋으시겠어요ㅋ

clous

2013.02.02 00:35:02
*.64.75.85

넙죽~! 감사합니다. ㅠㅠ 같은 부천 시민인데 홈플 상동점에서 호떡이라도 먹어요~~

드리프트턴

2013.02.02 01:01:37
*.5.202.156

네~~ 저 호떡 100개라도 먹을수 있어요~~

으응??? -_-;;; 난 강서구민인데...

별과물

2013.02.02 00:47:51
*.47.195.100

애기들은 헬멧과 고글만써도 다 이뻐보입니다.

clous

2013.02.02 01:06:18
*.64.75.85

그러게말여요. 친친 감고 걸어만 다녀도 이쁜것을....

바람켄타

2013.02.02 00:49:30
*.223.9.109

아아앜 귀요미!

clous

2013.02.02 01:05:49
*.64.75.85

켄타님 목마 태워줘요~ 이럇~!

막대기

2013.02.02 01:18:44
*.39.73.136

마지막 사진 ... !완전 느낌있네요 ^^

은채 살아있눼~~~~~~~~~~~~!!

clous

2013.02.02 01:28:18
*.64.75.85

영상 멋져요~ 고맙습니다~ 하핫... 제 영상도 어떻게.... ㅡㅡa

막대기

2013.02.02 01:47:53
*.39.73.136

완쾌하시면 ㄱㄱ 싱! ^^;

알흠이

2013.02.02 06:03:11
*.210.122.96

여기 딸바보님이 있다고 해서 와봤습니다..

clous

2013.02.02 06:16:52
*.36.132.207

아~ 헛소문 입니다. ㅡㅡ;;;

빨간개부리

2013.02.02 06:23:56
*.62.172.98

아우 헝글스타 은채>_<
휘팍가믄 꼬옥 꼭꼭 보고갈게요!
클라우스님께도 꾸벅!

clous

2013.02.02 07:45:10
*.218.218.97

헛 어소세요~ 스타는 아닌걸루.... ㅎㅎㅎ

하아악

2013.02.02 09:46:42
*.218.222.231

ㅋ_ㅋ 이쁘기만한데요!!

clous

2013.02.02 12:24:44
*.111.10.198

그러게요 내 말이.... ㅡㅡ;;;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sort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7] Rider 2017-03-14 42 179904
19491 클수마스는 여친과보내고 26일은 보딩 ^^ [9] 보더의삶 2013-12-24   151
19490 맥런치를 향해 앞으로! 메리크리스마스 따위!!!!! [16] TheGazettE 2013-12-24 1 151
19489 장터 등록을 하려면 어케해야되나요,, [2] 싸게요 2013-12-23   151
19488 요즘 헝글이 좀 따분하기도 해서....(2) [8] 뚜벅뚜벅 2013-12-23   151
19487 이시간에 배가고픈에 집에 밥이없다면.... [9] Solopain 2013-12-18   151
19486 어머니에게 들은 씁쓸한 이야기. [13] 수술보더 2013-12-17 1 151
19485 카빙은 정말 어렵네요 , [26] 잉여존 2013-12-15   151
19484 용평 고객센터가서 난리피려다가 집가네요ㅡ.ㅡ [20] Mr.P 2013-12-13   151
19483 집에 가고 싶어요오... 우리집 개님 보고 싶어요오... file [14] sunny.J☆ 2013-12-12   151
19482 방배고개에 출근하면서 늘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13] softplus 2013-12-12   151
19481 오긴왔는데ㅡㅡ [11] 멍ᆢ 2013-12-12   151
19480 뒷북 같은데 동호회에서 강습이란. [5] 가루군 2013-12-11 1 151
19479 유부보더가 살아남는법 ver0.1 [48] 무쌍직전영신류 2013-12-11 4 151
19478 친구들을 가르칠 때 강습의 자세 file [6] 하연복실이 2013-12-06   151
19477 보드 안타는 와이프와의 휘팍 1박2일 [12] 노세™ 2013-12-06   151
19476 문자가 왔어요!! [2] 오드뚜왈렛 2013-12-05 1 151
19475 테마가 있는 자유게시판 [7] v곰사탕v 2013-12-05 1 151
19474 보드타고 허리가 아프내요.. [8] 사과하나 2013-12-03   151
19473 휘팍셔틀..옆자리 그분.. [14] 율뽕 2013-11-29   151
19472 카풀에 대해.... [20] 그랬구나! 2013-11-29   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