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알바 7시 끝.
부랴부랴 인천에서 종합운동장으로 출발. > 9:20 분 도착.
역시나 예상대로 비가와도 열정이 식지 않는 보더들이 버스에 꽉꽉..은 아니고 텅텅 빈 버스..
점점 불안한 마음에 버스에서 꿀잠.
웰팍 11시30분 도착. > 배고파서 롯데리아로 직행 > 슬로프 구경차 나갔다가 으외로 사람이 많아서 기분좋게 지하로 내려가 셋팅 완료.
알파와 델타를 오가며 몸을 풀고... 리프트 앉을 때마다 바지가 젖어서 한쪽 궁뎅이만 걸치고 탐.
턴이 터지는게 살짝 느껴질 때쯤 브라보로 이동. > 처음 힐턴에서 슬라이딩. 이후 계속 자빠지며 구피 연습하기로 함.
한적한 델타에서 구피 연습하다가 3시 보딩 종료.
편의점에서 맥주 한캔 마시고 있는데 후배님이 보드좀 갖다달라고 다른데 원정간다고 해서
보드 꺼내서 셔틀 탑승.
인천더미널 7시 도착. 집 7시 15분 도착. 후기 끝.
공돌이라 글을 못씁니다. 죄송.ㅎㅎ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