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째 헝글 눈팅만 하다가 드디어 가입했어요
그동안 보드를 탄다기 보다 걍 스키장 갈 기회가 될때 따라가서 보드 들고 왔다 갔다, 사람 구경만 하는 수준이었으나
이번에 가서 기초적인 턴을 익히니 그동안 못느꼈던 꿀재미를 느껴버렸습니다
이제는 보드를 타고 싶어서 스키장을 스스로 찾아 갈것같아요 ^^
재미를 느끼면서 딱! 생각났던게
아~ 헝글에 가입하고 활동하면서 고수님들께 많이 배우고 싶다 였어요
앞으로 고수님들의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항상 안전보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