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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폭우의 여파가 심하더니만 결국 피해를 입긴 있었습니다.
A슬로프가 현재 가장 위험하더군요. 아이스감자 밭과 아이스링크의 조화로
잘못했다가는 큰 사고 날 거 같은데 초반부터 슬러시와 섞이다보니 고속으로 내려오시는 분이 적은지라
사고는 없었습니다,
G와 F슬로프는 1일저녁 폐쇄 한지라 그나마 버텼구요,
오전에는 비 온 영향을 받았고 오후에는 날씨 덕분에 슬러시화 됐고,
만원의 지옥이 시작된 영향으로 사람은 주말 다웠습니다,
도리어 회원권자 들이 안왔습니다, 주말에 보이는 한솔가족들과 만언 주간권자들로
슬로프는 붐볕습니다.
저녁 정설후 상황은 좋아지는 듯 싶습니다. 여전히 감자와 아이스링크가 존재하지만
그래도 비온 뒤 악몽은 다소 감쇄했습니다.ㅗ
다만 넘어지면 많이 아프니까 무리한 트릭이나 라이딩은 주의하셔야 할겁니다.
ps.
오늘 갤럭시 S II LTE 화이트(마운틴 리프트 상단)
랑 LG유플러스 옵티머스 LTE( 저녁 공연장 의자) 주워서 분실센터에 맡겨놨습니다.
갤럭시는 주중에 잃어버리신 걸로 생각되네요,. 흙이 좀 묻은걸로 봐서..^^;; 비가와서 눈속에 묻혀있던게 드러났나봐요.
모두 주인들 찾아갔으면 좋겠네요..^^
권X현씨 갤럭시 S 2는 아닌듯 싶네요, 게시판보니 그거랑 다른 모델입니다...
만원의 불행은 뭔가요? 리프트권이 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