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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 전광판고장으로 정확친않으나 영하4도 정도? 타기 좋아요
설질 : 뉴올하차장 파우더 뉴올 상단 딴딴하나 모글다수 중하단 설탕밭 웨이브 인공눈뿌리고 압설안되서 엣지가 걸려요 ㅠ
인파 : 대기줄 없으나 슬로프에 사람다수
이상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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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이제 막 도착해서 후기 AS들어갑니다- 타면서 쓰느라 넘 대충썼더니 비추천이 ㅠ
일단.. 날이 추워져서 열심히 제설은 하였으나.. 아직은 역부족 이 한마디로 정리가 될듯합니다..
눈 예보가 있어서 그런지 날이 흐려 바닥에 굴곡이 잘 파악이 안되는 상황에..(이지투 편광착용)
아이스+감자 출현으로 때아닌 아이스에 미끄러져 감자에 머리박는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뉴오렌지 : 승차장은 발 푹푹빠지는 굵은 설탕.. 하차장은 파우더(하차장이 설질 젤 좋음.)
상단은 곳곳에 아이스.. 제법 강설에 모글다수.. 중단 이후는 설탕밭입니다..
다만 뉴올 샛길은 딴딴허니 타기 좋았구요.. 리프트 대기시간은 거의 없다시피 했지만
슬로프에는 사람 다수 -0-
블루 : 5번 - 감자+모글 -_-;; 두번타고 접었습니다..
6번 - 스키대회 관계로 클로즈
대회개최에도 불구하고 대기줄은 적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대기시간이 다소 생겼으나..
정작 슬로프는 널널했구요
실버 : 7번 - 9시에 오픈해서 그런지.. 그나마 7번이 타기는 젤 좋았습니다.. 모글도 적고 단단했습니다..
다만 좁고 긴 슬로프 특성상 사람이 많아 피해다니는게 좀 힘들었구요.. 꼬마아이들이 많아서
조심해서 타야했습니다.. 역시 대기시간은 제로
아직 지난주 폭우(?)의 피해를 다 벗어나지는 못했구요.. 게다가 날까지 흐려서 몸개그만 하다 지쳐서 돌아왔습니다..
그래도 제설을 꽤 열심히 해서 오늘 밤부터 눈내리고 정설해주면 다시한번 부활의 날개(?)를 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그럼이만 와이프랑 점심먹으러 가야하는 유부보더의 힘겨운 후기였습니다 -_-ㅋ
지산 설질 넘 안좋네요 !!!
한시간 타고 철수 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