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연휴 마지막날 마눌님 근무가 잡히는 바람에 땡겨서
처가집에 다녀왔습니다.
에덴밸리를 처가식구들과 갈까 하다가.... 대략 포기....
열심히 노로바이러스 무시하고 처묵처묵하고 왔습니다.
상당히 안좋은 일은....
주식에 빠져 사고치던 가족중 하나가....
이번에 세번째 사고를 쳐서....
모든 식구들 주름살을 하나씩 늘려놓았습니다.
경마나 주식이나...... 쪽박차는건 똑같더군요....
고스톱 점수계산도 할 줄 모르는 제 자신에게 스스로 감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한줄요약
: 사채써서 주식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