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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는 아니고 그냥저냥 턴하고 내려오는데요...
제대로 배운게 아니라 자세랑 기본적인게 부족한듯해요~
그래서 동호회 들어서 잘타시는 분들께 도움도 요청하고 배우고 싶은데요...
막상 알려달라고 하기가 좀... 왠지 폐를 끼치는것 같고, 불편하게 만드는것 같아서...
강습해주는게 쉬운게 아니잖아요~ 본인은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면서 알려줘야 하니까요~
알려만 주신다면 열심히 배울 자신은 있는데 ^^
동호회 스승분 잘 만나서 실력 업그레이드 되시는 분들 부럽더라구요~
매번 혼자서 대충 습관대로 타다보니 실력도 바닥이고 늘지가 않네요 ㅠㅠ
헝글영상을 봐도 잘 모르겠고... 실제로 봐주면서 지적질 해줘야 좋을것 같은데...
구박 받더라도 배우고 싶네요~ 동호회 가면 꽃보더만 강습해 주나요?
동영상 보면 입이 쩍- 다들 어디서 보드를 배우셨길래 날라다니시는지요~
본인의 열의만 있다면 강사입장에선 가르치는 보람같은게 있죠
정작 알려달라고 말은 하고 연습도 안하는 분한테는 별루 알려주고 싶은맘도 안생김니다
동호회 들어가시면 묻고 따지지말고 잘타는 분있으면 끝까지 쫏아가서 알려달라고 하세요
저도 잘타지는 못하지만(굴러서11시즌째입니다) 제가 알려줘서 열심히 하는 모습만 봐도
더 알려주고 싶고(이런게 선생님 맘인지..) 그러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