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년전에는 이런 합의 문의 글 안올라왔는데..

 

언제 부터인가 합의 문의글만 보는 슬픈 부상 보고서..ㅠ

 

왜케 각박해진건지..

 

스키장 인구가 많아 진만큼.. 인식이 변해 야되는데..

 

되려 이건 점점더 뒤로 밀리는 느낌이네요..ㅠ

 

본인의 차가 있겠지만.. 정중한 사과와.. 소정의 치료비 정도면.. 괜찮을듯한데..

 

야박해도 너무 야박해진듯.. 

 

이제는.. 죄송합니다 말하는 사람 보는게 더 힘든 현실이 되버린..

 

헝글 와서 늘 보는 부상 보고서 지만..  점점더 슬퍼 집니다..ㅠ

 

스키장 가고 싶어도 못가는 1인의 주저리주저리..ㅠ

엮인글 :

2013.02.07 11:53:38
*.247.149.126

글쎄요

 

정중한 사과와 소정의 치료비에도 불구하고 말씀하신 듯 야박하게 구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명백하게 타인에게 피해를 주고도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는 무개념들에게는

야박이 아니라 집요하리만큼 끝까지 물고 늘어져 주겠습니다.

2013.02.07 15:14:44
*.67.174.228

그쵸.. 본인의 실수에도.. 너무 5:5입장을 제시하시는 몰지각한.. 그런분들..

죽어도 물고 늘어져야죠.. ㅋㅋㅋ

 

다만 전.. 본인이 잘못한건 본인이 더 잘알텐데.. 하는 생각이 들뿐입니다..  :D

2013.02.07 14:03:40
*.32.35.9

시츄님 말씀에 공감가요~

2013.02.07 18:50:08
*.182.77.209

이게 참 민감한게 자신이 가해자 입장에 서서 생각할때와 피해자가 되었을때

 

제3자입장이 였을때 생각이 달라진다는 겁니다.

 

당사자 성격과 기분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게 되죠.

 

칼같이 잰다해서 뭐라 할수도 없는거구 좋게좋게 가는거라고 해도 좋은것도 아니구요.

 

결론은 케바케인거 같습니다.

 

 

 

 

2013.02.11 00:32:36
*.82.60.175

2만원도 안하는 스키보험이 있으면 자잘한 사고에 대한 대비는 됩니다.

큰사고에 대한 주의는 반드시 해야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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