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비앙입니다~
평일에 셔틀타고 보드장 들어가는건 처음인데
의외로 많이 타시네요? 조금 놀랐음
어제 회식에서 맥주빨리마시기 대회에 일등한 저는
상품(?)인 휴무를 받았어여 ㅋㅋㅋ
저뿐만이 아니구 저랑 같은 줄에 앉은 직원분들 다...
환호성을 받는 생물학적 여자인 남자직원이 되버린것은 안자랑
덕분에 요거 탄다고 맥주를 혼자 한번에 700cc씩 세번 원샷했네여 ㅡㅡ;;; 이것도 안자랑
예약을 못해서 조마조마 떨렸는데
시즌권번호 적으라 하시는 무언가의 종이를 주시곤 쿨하게 태워주시네요
오늘 들어가면 월요일까지 웰팍에 쳐박혀서 설을 보내려고 해요:)
담주 화요일 탄생일인데..ㅋㅋㅋㅋ
이번 설 떡국은 소고기와 미역을 넣어 끓여먹을 예정(저희 시즌방에서 소고기미역떡국 한그릇하실래요?)
춥고 또 눈도 내려서 설질이 무지무지 기대되는데 심폐소생 성공한 웰팍이 절 실망시키지 않길 바래봅니다~^^
오늘 보드 타시는 분들 모두 안보즐보하세요:)
출근하시는분들은 날씨가 많이 추우니 두꺼운 보드복입고 출근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헤헷
(그래서 소주를.....)ㅋㅋㅋㅋ
여튼 안보하고 오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