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두 어김없이...
6시 20분경 회사가는 셔틀을 타고
타이휗 팜에 사랑스런 동물들에게 밥과 애정을 주고...
헝글에 들어왔는데...
보드타러가신다는 글들이 쫘르르....
부럽부럽..하다가 스르르 잠이들었는데...
리조트 셔틀얘기를 보다가 잠이들어서일까요
꿈속에서 오션월드에 갔는데
배경은 목욕탕같구...근데 남녀가 막 섞여있구...
어떤사람은 수영복을 입었구..대부분안입었구...
근데 꿈속에선 그게 하나도 안이상하고...
(...지금생각해보니 옷입은사람들은때밀이었을까요...)
그렇다가 회사에 도착해서 깨나면서 동시에 생각난 찜찜한 사실하나...
어젯밤에 분명히 세탁기를 돌렸는데..안널고나왔다는것...ㅠㅜ
집에가면 빨래들이 서로 얼싸안고 얼음덩어리가 되어있진않을지 걱정이네요ㅎㅎ
근데...꿈에 쌩뚱맞게 엄정화가 나왔던거같은데...
옷은 안입었던거같은데...
그모습이 잘기억이안나서..아쉬..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