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에 있었던일입니다...
지난주에 접촉사고당한 차를 수리센터에 맡겼었는데...
정비소에서 수리다되었다고 아파트에 가져다 놔드리냐고 전화가 왔더군요. 그래서 그렇게 해달라 하고 집에갔죠...
차막힐까봐 마악~~서둘러서 짐싸고 짐을 잔뜩 들고 나왓는데...
제 차가 없는겁니다....
경비실에 물어봤더니 키는 주고갔는데 차는 어디뒀는지는 모른다구...ㅠㅜ
한참 둘러봐도 안보이다가...번호판을 보구 찾긴찾았는데.....
이사람들 세차를 했으면 했다고 얘기라도 해주지...
다시 지저분해질때까지 못찾을뻔했네요...^^;;
전 집에서 만두도 빛고 설거지두하고 쉴틈없이 먹고전형적인 명절을 보내구있네요^^
헝들분들 새해복 므아아아아니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