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해지냐의 차이는 옵션이 좌지우지 합니다.

패키지로 여기저기 다니는곳은 저렴하긴한데 항상 스케줄을 따라야합니다.

또한 물건파는곳을 데려가서 물건을 사야하게 만들지요.

저렴한 이유는 그런곳에서 물건을 사야 본인들에게 백마진이 돌아오니

다른곳에 비용을 저렴하게한후 이득을 취하는 형태입니다.

추천여행지는 푸켓,세부...혹은 괌,사이판입니다.

여행사에서 아직 상품은 나오지 않았지만 대가족이 가는것이니 따로 상담가능하실듯합니다.

어차피 여행사에서 나오는 상품도 4명이상 출발해야하는 상품들이던데요.

상담하셔서 일정조율하시고요 가족들과 상의 하셔서 필요없는 일정은 빼시고 넣으시고 하시면서

여행사와 조울하시면 될듯합니다.

아니면 본인이 영어가 되시면 항공권,숙박 예약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이지요.

특히 세부는 세부퍼시픽항공사가 무지 저렴하게 나올때가 있습니다.(비행기는 3,3배열로 작은비행기지만요)

전 작년에 왕복 10만원에 항공권을 구입했으니깐요....이런 프로모션 이용하셔서 항공권 끊으시고

숙박은 메일로 보내셔서 예약하시는것도 방법이지요.

쿠팡 티몬 등 싼거 많이 나오니까 잘 검색해보세요~ 윗분처럼 세부,푸켓 정도가 괜찮겠네요.

물론, 숙소나 비행기에 따라 가격은 많이 차이납니다. 

음....

우선 연령대를 고려해서 여행지를 선탹해야 겠지요.

추석연휴 항공 성수기 시즌이기에 당연히 좌석 구하기 힘들겠지요.

지금는 추석요금이 나오지 않은 항공사들도 있을 것이고...

15명이라면...항공사와 직접 컨택하는 방법도 있고...여행사를 통하는 

방법도 있고...

한국의 여행사에 의뢰를 해도 진행은 현지 랜드사를 하기에 한국 여행사는

수수료만 챙기거나, 한국 여행사에서 현지 랜드사에 요금을 지불 하지 않거나 터무니 없는 비용만 지급해서 현지에서 쇼핑을 강요 당하는 경우도 적지 않으니 잘 알아 보셔야 합니다...

여행사를 이용하면 그다지 신경쓸거 없고...

다른 방법은 개인이 직접 예약하는 경우 입니다.

항공권과 현지 숙박...차량...모든것을 한국에서 예약하고 가는 것이 저렴합니다.

여행싸이트에 정보 많이 있고 현지 업체들 전화 번호도 쉽게 얻을수 있지요.

숙박은 레지던스를 구하면 저렴....대표적인 동남아 여행지는 태국...

추석시즌으 태국 여행 비수기...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바루는 절대 오지마세요.! 비용대비..비추입니다....

여행의 목적을 휴양이냐 관광이냐에 따라 목적지를 정하시구요. 관광이시면 태국방콕,파타야 등이 괜찮구요.

휴양이시면 푸켓,발리 등이 괜찮습니다. 필리핀은 마닐라나 보라카이는 관광위주로 그리고 세부는 휴양위주로

되어있는 임페리얼이나 샹그릴라 등이 괜찮습니다.

대가족이 움직이므로 현지에서도 차량이나 가이드가 잘되어있는 여행사를 통한 패키지로 하시는게 제일 저렴할 듯

하네요. 옵션만 사전에 없는걸로 계약서 명시하시고 진행하시면 옵션안한다고 괄시받을일은 없을 것 같구요.

업체가 약속안지키면 계약서 근거로 위약청구 가능하니 계약서 꼼꼼히 잘 읽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같음 가족단위로 움직인다면 관광과 휴양이 같이 가능한 태국으로 하겠습니다. 비용이 저렴하고 치안도 안정되어

있습니다. 쓸데없는 진주쇼핑같은 것만 안하시면 바가지 쓸일 없겠죠? 가이드 소개 쇼핑은 200% 가이드 커미션 붙어있으니

따로 개인 쇼핑을 추천드리고요. 가족단위면 사전에 일정조정과 스케줄 조정이 가능하니 계약서 명시 잊지 마시구요.

좋은정보 잘보고갑니다!! ^^ 즐거운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