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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버스타고 들어가서 8시 40분부터 1시40분정도까지 즐기다가
내일 출근을 위해 오후차 타고 복귀했네요.
오늘까지 쉬는 직딩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평일 치고는 좀 사람이 있었어요.
설질은 지난 주말만큼은 아니었어도 괜찮은 설질이었으나,
강설이 아니라 데크를 약간 잡는듯한 눈이었네요.
그래도 나름 즐겁게 타고 왔네요.
광장은 약간 눈이 맛탱이 갔다는 느낌,,,, ㅠㅠ
(인제시작이겠죠,,, 눈이 망가지는거,,,,)
나올때쯤에 눈이 올것 같이 잔뜩 흐렸었는데,
한 3~5센치 정도 눈이 와서 주말까지 설질이 좀 버텨줬으면 좋겠네요.
아님 웰팍에서 투자한다 생각하고 보강제설이라도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이번 주말에도 전 가는 겨울을 잡기위해서라도
달립니다~ 직딩보더님들,, 모두들 달립시다.
정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