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오늘 양지 심야에서 헝글 분들을 만났습니다.
동동님 솔로님 그리고 문지님 ㅎㅎ 처음 만남이었지맘 어색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슬롭 이쪽저쪽 다니면서 잘타다가 너무 분위기에 취했는지....
방심하고 있다가... 왼쪽 발목이 나갔네요.
부러지진 않았으니 별거아니라 생각 되지만...뚜둑 하는 느낌을 받았으니
아무래도 파스라 쓰고
만병통치약이라 읽는 녀석을 4장 정도 넉넉히 붙였습니다... 벌써 괜찬은거 같네요 ㅎㅎ
덩치는 산만한데 아픈척해서 죄송했어요 ㅎㅎ
(특히 문지님이 걱정하시던 표정이 잊혀지지 않네요. 고맙습니다 ^^)
아참 솔로님도 보딩하시느라 바쁘신데 제 자세도 알려주시고 고마워요~
그리고 중간에 먼저 가신 동동님 아쉬웠어요 담에 또 뵈요 ㅎㅎ
내일 심야 타게 되면 아픈척 안할게요 ^^
선배님들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