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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블로깅에 열을 올리는 개츠비 입니다. ^^
제대로 오픈한지 2주도 안되었는데,
어제 하루만 1000 명 가까이 되는 분들이 방문 하셨어요.
이제 100명정도만 더 오시면 토탈 10,000 명 방문이겠네요...^^
모든 스노우보더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
왜 누칼에 안쓰냐고 하는 분도 있었는데,
엑스스노X 의 무한 팝업과 사진의 편집 수정의 간편성, 그리고
글도 쉽게 써지고....무엇보다 헝글의 서버 용량도 안잡아먹죠....
그리고, 제가 보유하고 있는 지식 자산을 제가 직접 관리하기도 쉽구요.
....쨌든, 제가 95년 제이콥과 처음 왁싱을 했을때,
처음 바인딩을 뜯어보고 다시 각도 맞추느라 고생했을때......
햇수로 19년동안 여러가지 시행착오와 부상을 경험했던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며,
여러분들에게 자신에게 좀더 잘 맞는 스노보드를 선택하는 법.
브랜드에 상관없이 데크의 성능에 대해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스펙을 알차게 설명하는 것.......
제 직업이 동압연제나 각종 비철 관련하여 부품소재 영업부 직원이다보니....^^
그동안 난해했던 저의 글들을 좀더 쉽고 즐겁게 설명해 드리고 싶습니다.
스노보드는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행위 예술이므로,
여러분들이 슬로프에서 더욱 아름답고 빠르게 원호를 그리고,
파크에서 좀더 완벽하게 날라다니고,
파이프에서 여러분들이 원했던 그런 런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을 뿐입니다.
....
.......학동에 가곤하면 절 알아봐 주시고 몇몇 업체 사장님들이 절 스폰해 주시겠다며,
다음 시즌부터 그쪽 이랑만 일을 하자고 하셨는데,
깨끗하게 거절했습니다.
그 업체에와 특정브랜드에 관련해서 스노보드 리뷰 및 시승기를 작성하면
제 글에 대한 객관성과 진정성이 없게 되어버리니까요.
가격과 브랜드를 떠나 카달로그와 스펙과 내장재를 따져가며,
라이딩 스타일 별 좋은 보드만 제가 직접 선택할 따름입니다. ^^
오히려 샵직원분들을 만나 이 장비는 고객분들에게 어떻게 설명되어야 하고,
그 고객분들이 원하는 스타일의 라이딩을 어떻게 살릴 수 있는지 설명하곤 합니다.
전, 19년동안의 노하우와 커리어와 직업병을 가지고 있는, 여러분과 똑같은 헝그리보더이자
스노보드의 소비자일 뿐입니다. ^^ 우리 헝그리보더의 편입니다. ^^
앞으로 개츠비 블로그의 행보를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
여기서 다시한번 개츠비 블로그 주소는...^^
http://blog.naver.com/shane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