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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삼두정치 시절로 알려진 기원전 50년경
카이사르와 크라수스, 품페이우스 는 사실상 함께 로마를 통치해 갔다고 합니다.
특이한것은 카이사르는 크라수스에게 엄청난 빚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야설에 의하면 카이사르가 보증의 의미로 크라수스를 삼두정치에 영입한게 아니냐는 의견도 많았다고 전해진다고 합니다.
각설하고, 저는 카이사르의 빚에 대한 인식에 대해서 잠시 얘길 하고자 하는데
카이라스는 빚이 조금 있으면 빚쟁이가 함부로 대하지만 어느 금액을 넘어가면 빚쟁이도 자기가 꾸어준 돈을 못받고
채무자가 파산할까봐 계속꾸어 주게 된다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시대를 대표하는 인물은 뭔가 생각이 달라도 다르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자 그럼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친구에게 오늘도 돈을 꾸러갑니다.
대마불사는 깨진지 오래지만 그 원리를 그때 깨달았죠 저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