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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이프에서 바인딩 각도 15, -15도로 세팅해놓고,
파이프 잘못 깎았네 하시는 분들....
- 당장 전동 드릴로 과격하게 18, -6정도로 일단 맞춰 드리고 싶음.
파이프에서 발레 하실 것도 아니면서...ㅜ.ㅜ
2. 몸무게 80 키로 넘어가면서, 이 데크 라이딩에 너무 밀리고 떨려요.
- 애초에 플렉스 7-8 이상의 데크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3. 슬로프에서 바인딩 각도 15, -15 로 맞춰놓고 타시다가 힐사이드 카빙에서 계속 쓸려 넘어지시는 분들.
- 역시 전동 드라이버로 과격하게 각도정정 시켜 드리고 싶음.
4. 파이프에서 무리한 덕풋 보다는 전향각이 좋다고 조언 하는데,
"숀 화이트도 덕풋 인데요???" 말 자르시는 분들.
- 숀화이트가 레귤러 트릭 주로 할때는 21/ 6 였고, 최근에 14/-4 정도의 스탠스 인데,
그것은 스위치 프론트 사이드 더블콕 1080 때문에 그렇죠.
숀화이트 처럼 스위치 더블콕 돌릴거 아니시라면 일단 전향각으로 파이프에서 양빵
한키 이상의 높이를 만들어 둔다음에 덕풋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음.
5. 오피셜 쓰레기에요. 하시는 분들....
- 오피셜의 이퀄라이져 엣지는 양날의 검. 파이프 라이딩과 카빙시 보조 엣지의 역할을 해줌.
근데, 업다운 타이밍을 완벽하게 맞추지 못하는 어설픈 중급자 라이더 분들에게는
역엣지 제조기가 딱임.
암튼, 웰팍 파이프 타시는 분에게 오피셜 아주 좋습니다..^^
6. 롬 엔썸은 라이딩 머신이제~ 라고 하시는 분들.
- 롬 엔썸은 테크니컬하게 디자인된 올라운드 프리스타일 데크임.
차라리 라이딩은 롬 MOD 가 더 어울리겠지만, 라이딩만 100% 하시는 분들은
다른 더 하드하고 얇은 데크를 권해드리고 싶음. 일본제 데크도 아주 좋음.,
7. ASKY 를 탈출하고 싶어요...엉엉엉~!
- 휘팍으로 가시면 간단히 해결될 일을...............
그때는 이퀄라이져 3D 였구요...10/11에 5번의 각을 지닌 이퀄라이져 5D가 개발되었죠.
3D 보다는 좀더 부드러워 졌습니다....^^
이퀄라이져의 강점은 아이스 반이나 파이프 월에서, 직선에 가깝게 가공된 에지가
설면을 더욱 확실하게 움켜잡아....일반 레다이얼 (둥근원호를 지닌) 엣지를 지닌 데크에 비해
상당히 누운 각도에서도 밀리지 않고 고속 카빙이 가능하죠.
단, 습설에서 업다운 타이밍을 잘못 처리하면 바로 역엣지가 걸려버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통통 튀는 느낌을 받는 부분은 엣지 체인지 순간에 몸무게의 압력을 그대로 버텨주다가,
엣지 체인지 하면서 업~!을 하는 순간 밀리지 않고 토셔널 팝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 느낌이 나는 겁니다. ^^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