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성향으로는.. 아직 중급 속도를 적응을 못하시는듯하네요..;;

저역시 처음에는.. 초급은 되다 중급 되고.. 그렇게 갔거든요.. 로테이션이나 다운의 느낌이 중급에서는 아직 안오신듯..;;

눈밥이 역시 진리라는.. ㅎ  

다음분이 조금더 기술적인 면을 써주실것 같다는 기대를..;;  ㅈㅅㅈㅅ..ㅠ

저랑 비슷하신듯하네요 ;ㅅ;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Movie_data&document_srl=20617880

위 링크에서 동영상은 그냥 보지 마시구요..(눈버려요;;;)

여기에 달린 주옥같은 댓글들 보시면서 같이 연습해보아요+_+)/

전 힐턴이 안.....ㅜㅜ

J턴이라고 하셔서 다운도 준다고 생각하고 적어봐요

타실때 다리를 피시는건 아니시죠? 무릎은 살짝 구부러져 있는게 타기 편하던데 그렇다고 우선 생각하겠습니다

토턴은 힐턴보다 쉬운편인데 중급에서 안된다고 하시니 날을 더 세우면 될거 같습니다

엣지체인지 후에 상체를 슬로프와 90도 보다 작게 기울여주시면 조금 말려 들어가요

억지로 프레스를 주는 느낌없이 무릎을 구부리면서 몸은 슬로프와 더 가깝게 각도를 줄여주시구요

몸이 슬로프와 가까워지면 엣지가 더 세워지겠죠?

각도를 줄이는데 너무 줄이면 몸의 상체가 슬로프와 밀착이 됩니다

슬로프와 안닿으려는 느낌으로 허리는 저희 국민체조할때 양손을 허리에 하고 뒤로 최대한 제끼는 느낌으로 펴줍니다

그러면서 점점 몸을 슬로프와 가깝게 기울여줍니다

만약 말리는 느낌이 왔다면 J턴이 완성되어 있을거에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허리를 피세요 그리고 뒤로 제끼세요

무릎을 구부리면 데크가 들려요

무릎을 구부릴때는 부츠에서 발목의 조인트까이는 부분에 내 체중을 모두 맡겨버린다는 느낌으로 구부리세요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가면 무릎을 슬로프와 60도 정도로 내민다고 생각하세요

익숙해지면 허리를 얼만큼 뒤로 제끼는지는 느껴지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