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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키(뉴스쿨) 타시는 분들께.. 조언 부탁 드려요.
먼저
저는
2006년부터 보드를 탔고
무섭고 겁이 많다는 핑계로..
트릭은 거의 안 합니다..
파크는.. 마지막으로 들어간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날 정도 입니다.
들어간다고 해도 작은 키커는 베이직으로 넘고, 박스는 넓은거만..
지금은 회사를 다녀서
주말에만 가다보니..
보딩하는 시간보다는
관광하는 시간이 더 많고 재미있고 그럽니다 ^^; 체력적으로도 안된는듯 하구요..
2-3년 전에 스키로 넘어가려고
배워봤는데 멈추지도 못하겠고..
너무 어려웠습니다.
종합하면
다음 시즌부터는 뉴스쿨을 배워보려고 할까 하는데요
어떻게 시작하면 될까요?
이번 시즌 끝나고 이월로 장비부터 사야 하나요?
사실 보드장비 바꾸려고 했는데.. 큰 의미 없을 것 같아서 보류중입니다.
보드 타다가 넘어가신 분틀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재경우는 어릴적부터 스키를 타다가 대학교 1학년때 보드를 접하고
보드만 10년 넘게 타다보니 지겹더라구요...실력도 퇴보하는것같고..ㅋㅋ
그래서 뉴스쿨로 넘어왔습니다..뭐 어릴적부터 타던 스키라 적응은 뭐 따루 할거 없었고
나름 스키만에 재미가 또 있습니다..구지 트릭아니 파크를 안들어가셔도요..
뉴스쿨타면서 가장 좋은점은 바인딩을 풀렀다 조였다 안해도 된다는 점...ㅎㅎㅎ
장비는 이월로 구매하셔도 가격이 보드보다 조금 썌게 나올실꺼예요..
특히 부츠는 무조건 편한거로하세요....전 이쁜거 샀다가...약간 후회하고 있어요.ㅋㅋ
보드의 한계도 느끼는듯했고 나이도 조금...
장비는 구입했어요
저나 와이프나 뭘해도 자기껄 갖고시작하는
성격이라 140정도들었구요
부츠에 반을투자했네요
처음엔 헝글 엘나스캠프부터 참가해서
강습받았고 설전에 리조트 강습받았네요
파크는 들어갈일 없을테고
무엇보다 와이프가 관심가지고 재미있어하네요
프리스키 렌탈샵있으니까 일단 렌탈해서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