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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인사글에 비추가 달리는 상콤한 경험을 한 이후 생각해 보았습니다.
무엇때문에.. 나는 비추를 먹게 되었나!!?
1. 커플이니까 스키장에서 다정스럽게 손을 잡고 보딩을 할 것이다.
2. 커플이니까 스키장에서 다정스럽게 손을 잡고 식사를 할 것이다.
3. 커플이니까 스키장에서 다정스럽게 손을 잡고 초코바를 먹을 것이다.
4. 커플이니까 스키장에서 다정스럽게 핫팩을 건네줄 것이다.
5. 커플이니까 스키장에서 넘어져도 다정스럽게 손을 잡고 일으켜 줄 것이다.
6. 커플이니까 스키장에서 리프트를 다정스럽게 같이 탈 것이다.
7. 커플이니까 스키장에서 옷도 둘이서 다정스럽게 갈아 입을 것이다. 에헷..(*_ _)
저는 이 모든 것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솔로전투보딩 여러분과 별반 다를 것이 없습니다..
동지 여러분.. 고로 저는 비추천이 아닌 추천을 받아도 마땅한 상황입니다..
아.. 슬롭 위에서 고독한 나는 한 마리 늑대가 된다...
이글도 비추올라가는 소리가 들리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