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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의사에게 고백받을까봐 두려움에 떨면서 팔치료를 받고있는 구르는 꿀떡곰입니다..ㅠ.ㅜ
어제 집에게서 마눌님에게 한의사 이야기를 했더니....
마눌도 "오빠 그러다 한의사가 고백한다" 조심하라는데...
제가 좀 이상한건가요... 마눌이도 걱정을하네요...
그러고보니 어제 한의사가 팔 마사지해주면서..
"전 원래 마사지는 주무르는거 안해죠요... 이런건 집에서 부인이나 아이들이 주물러죠야 효과가있죠.."
이러면서 씩웃으면 주물러 주던데...
그냥 받아들이면 되는건가요.... 어제 댓글은 대부분 응원해주시던데....
이러면 저도.....
잘해보세.....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