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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욕심이 끝이 없다는게...
이런걸까요?
이번시즌 처음으로 장비를 사고나서....
시즌권이 싸게 나왔다길래... 급 지르고나니...
장비를 들고 다니는것도 너무 힘들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셔틀이용자)
락커까지 딱~ 지르고...
토요일에만 몇번 왔다갔다....
그러다나 뒤늦게 시즌이 이렇게 끝나는게 아쉬워서
토일을 가야겠다고 생각할쯤....
왔다갔다 왕복시간도 아깝고 몸도 힘들고하니.
방을 구하자....
숙박을 검색하다보니...
콘도는 비싸고...
시즌방의 존재에 대해 알게되었으나 게스트로 가자니 뻘쭘하고..
내년엔 시즌초부터 준비를 하여 투자자가 되던지 달방을 구하던지 뭔수를 내야겠다고 생각하다가...
아.... 내년엔 백수되고싶어요... 시간이 없어도 너~무 없어..... (그런데 백수되면 돈이 없지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