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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는 조금 부족하지만 년수로는 올해 6년째를 보내고 있는 독고다이 솔로보더입니다.
본격적인 질문으로 들어갑니다..
아직 라이딩에 대한 감각이 부족한것 같아 개인장비는 마련하지않고 렌탈을 해서 타고는합니다.
슬라이딩턴과 카빙턴 근래들어서 (시즌초까지만해도 문제가없었습니다.) 부상을 한번 당하고 난 이후로 엉망이 된거같아 질문좀드립니다.
힐사이드로 슬라이딩턴을 하고 마무리 단계에서 보드가 자꾸 무슨 경운기마냥 달달달달달 거립니다. 이랬던적이 한번도 없기에 당황스럽기 그지없는데요..어떠한점에서 문제가 생긴건지좀 콕 찝어서 날카롭게 좀 말씀해주세요 ㅠㅠ
두번째로 카빙인데요
카빙턴은 힐턴 토턴 둘다 이러네요..
엣지체인지 후에 턴진입후 테일쪽에 슬맆이 한번생기고 턴이진행됩니다. 솔로보더인지라 뒤에 그려진 턴 라인을 확인해보니 확실히 뭔가 문제가 생긴거같습니다. 계속그러진않지만 턴 진입시에 슬맆이 한번생기고 잘 가다가 엣지체인지 직전에 또 슬맆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라이딩하면서 체감느낌두 그렇구요..
슬라이딩턴, 카빙턴 둘다 뭔가 문제가생긴듯하여 답답한 마음에 글 씁니다. ㅠㅠ
날카로운 매의눈으로한번 바라봐 주시며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ps. 부상이 영향이 있다면...3주전에 곤지암에서 스키플레이트에 왼쪽정강이와 발목을 강타당해서 인대가 좀...??많이?? 다쳤습니다.
슬라이딩턴 달달달은, 여러가지 원인 중에서 님은 몇 가지나 해당되는 지,, 일일이 설명드리기 힘들구요
카빙턴에서 엣지체인지 후 슬맆이 생긴다는 건,
로테이션이 (과하게) 들어가서입니다
엣지체인지 직전에 슬맆이 생긴다면,
역엣지에 걸릴텐데요,, 무슨 의미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