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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20617880&mid=Movie_data
우선 이건 지난주에 찍은거구요;
아래껀 어제 23일날 촬영한 영상입니다
항상 촬영하던대로 한건데 이상하게 포커스가 안맞았네요;
토턴시 상체를 세워야한다해서 상체를 세워봤는데 아직 익숙치 않아서 그런지
슬립이 많이 나는듯하네요 ㅜㅜ
힐턴도 좀 더 다운을 하고 시선을 더 돌려봤더니 예전만큼 털리는(?)건 없어진듯해요..
힐/토턴시 무릎을 모아서도 해보고 앞무릎으로 당겨서도 해봤는데
워... 말리는게 장난아니네요..ㄷㄷ;;
그래도 동영상을 보면 한참 부족한..;;;
부족한 98%를 채워주세요 ;ㅅ;
마지막 동영상은 촬영하다가 자꾸 아이스를 밟고;
휘청휘청하다가 그냥 포기하고 숏턴이나 해볼까? 라는 생각으로 하다가
털푸덕!!!
1분정도 숨이 안쉬어져서 고생했네요..
팔꿈치로 가슴을...;ㅅ;
결국 이 보딩 마지막으로 복귀했네요 ㅋ
그냥 롱카빙 부터 연습하고 숏턴은 다음시즌에나...;;;
기본없이 나대는건 너무 아닌것 같아요 ㅜㅜ
우리모두 자나깨나 안전보딩+ㅁ+
쓴소리 달게 받겠습니다~
랩업 할 수 있도록 한말씀씩 도와주세요^^;
슬라이딩턴은 [로테이션이 선행하고] 엣지체인지 후에 테일을 슬맆시키잖아요
카빙턴에서는 로테이션이 선행하면 불리하단 얘기지요, 테일 슬맆이 발생하니까요
동영상에서도,, 로테이션으로 인해서 엣지체인지 직후에 2~3미터가량 슬맆이 보이잖아요
역로테이션 상태에서 엣지체인지를 해주면 엣지체인지 초반에 엣지를 부드럽게 설면에 박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엣지체인지 후에 인클 앵클을 이용해서 엣지를 세워주면 프레스는 자연스레 따라오게 되는 거구요
엣지를 더 많이 세워주면 넘어질 거 같지만
보드는 더 짧은 곡률반경으로 더 많은 프레스와 함께 더 빨리 돌아오게 되구요
엣지 체인지할 때,, 로테이션으로 보드를 돌리는 모습이 보이네요
역로테이션상태에서,, 엣지 체인지 후에 로테이션을 천천히,, 마지막 업할 때 강하게,(펀지를 날리듯이)
고수님들의 카빙영상 보면 이렇게 하시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