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렌탈하는 것도 지겹고, 구린 보드 쓰는 것도 지겹고, 저 만의 보드를 갖고 싶기도 해서, 지금이 기회다! 라고 생각해서 보드 지른 사람입니다..

예전에 부츠는 사놔서, 바인딩이랑 데크를 샀는데요.. 부츠가 플렛지(11/12) 라 홀로그램(12/13),오피셜(12/13)으로 질렀습니다. 잘 타지도 못하는데 너무 비싼거 샀나 싶은데,, 그래도 좋은 거 사야겟다는 생각에..

그런데 홀로그램 바인딩을 조립하는데, 풋패드를 완전히 분리 할 수 없는 것 같았습니다. 착탈식으로 풋패드를 뒤쪽에 떼고서, 앞으로 조금 밀어주는것 같더라구요. 조금 밀어주고서 풋패드를 약간 접어주고 조립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풋패드가 접히니,,(주름이...ㅠㅠ) 약간 찝찝하더라구요.. 인터넷으로 찾아봐도 나오지도 않고,,, 혹시 정확히 알고 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아 그리고.. 박스 오픈을 하고서 바인딩 조립하다보니, 풋패드 왼쪽이 미리 접혀있는게 있더라구요.. 인터넷으로 프**스노우보드에서 샀는데.. 왠지 누가 건든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그런경우가 생길수도 있을까요.. 아시는분~ 도와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