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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떤거는 강습자격, 어떤거는 뱃지개념이라는데 이 뱃지라는 의미가 머죠?
2. 개인적으로 카시레벨에 관심이 많은데 올해는 용평에서도 1,2레벨 시험을 보더군요. 거기서 3일정도 교육하고 바로 시험본다는데
그 전에 개인적으로 카시스타일을 공부하고 연습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독학보더라서 ㅠ
3. 요 3개 각각의 시험 난이도도 궁금합니다.
lee창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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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스쿨 5년차 알고있는 상식에서 허접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KSIA > 대한스키지도자연맹에서 자격을 주는거고
레벨1 > 뺏지
레벨2 > 준강사
레벨3> 정강사
그리고 레벨4 데몬들 인가 뭔가도 있다고 하구요
참고로 KSIA 는 국내에서만 쳐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카시는 캐나다 애들 타는스타일인데
제 눈으로 봤을때 카시 애들 정말 잘탑니다.자세도 예쁘구요
그리고 카시는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자격증이라고 알고있습니다.
현재 본인 저도 3년전인가 KSIA 레벨2 자격증을 취득했구요
국내에선 충분히 가치가 있습니다.
보드로 밥먹고 살거 아니면 정강사까진..ㅋㅋㅋ
그리고!WSF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이건 그냥 객관적인 제 생각인데
스쿨에서 데몬강습받고..우리나라 프리 1세대 분들 타는거도 보고..위원장들 타는거 보고..
우리 교장샘 및 몇몇 기선전 계속 1등하시는 김 모 데모님 타는거도 보고 하면
진짜 잘 탑니다.
근데
다들 자세가 다릅니다
그냥 나이많은분이 쟨 저기서 왜 저렇게 타냐 이러는데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충분히 잘 내려오거든요
프리스타일보드
말 그대로 프리스타일
지 맘대로 타도 됩니다 ㅋㅋㅋ
괜히 자세나 자격증 이런거에 얽매이지 마시고..
평영 접영 잠영 자유형 이 있잖습니까
왜 다 영인데 자유형만 형인지 아십니까
진짜 자유형 말 그대로 자유라서 아 내가 말하고 뭔말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자유형 자세가 매번 바뀌는거 아시죠? 세계기록보유자 자세로..
프리스타일보드도 마찬가지입니다..라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뭐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겠지만..
그냥 슬로프에서 안전하게 타고
재밌게타고
그렇게만 타면됩니다.
뭐 밴딩이니 카숏이니 슬라이딩이니..여러가지 상급 기술을 구사하면 좋겠지만..
과연 그 자세의 정의는 누가 내린것이며 이게 정자세다 라는 말을
감히 누가 할수있겠습니까
예를들어 카빙숏턴에서 팔이 나가는 각도가 15도가 넘으면 안된다 라는 말을 들었는데
사람마다 밸런스가 다른데
누구는 15도 넘어가야 안정적인 턴이되고
누구는 10도 만 해도 안정적인 턴이되고
다 다른거지 않겠습니까
생각없이 글쓰다보니 이해하기 힘들게쓴거같은데
그냥 재밌게 타면 됩니다^^^재밌게^^^^안다치구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그나마 제일 수월 하실꺼에요
(그래서 뱃찌임 렙2부터 준강사로 분류하죵)
응시료도 5만원이라 부담없고...
본인의 기본기 테스트 해본다고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