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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거잇으시면 저한테 물어보세요

동물수의학책도잇고

제 주전공은 미용이예요

쪽지로 보내셔도되구요 ㅋ

기문답은 안들어가니까...
엮인글 :

폐인협회장♪

2013.02.25 13:49:01
*.153.243.110

냥이들 질문도 되나요 ㅇ_ㅇ?

폭풍같은낙엽

2013.02.25 13:49:19
*.62.172.106

네 ㅋ 냥이도요 ㅋ

맛있어요

2013.02.25 13:51:54
*.52.121.90

우리 마린이가 요즘 절 미워하는거같아요... 어떡하죠...? ㅠㅠ

폭풍같은낙엽

2013.02.25 13:53:39
*.62.172.106

.... 이건... 잘놀아주고 혹시 마린이가 싫어하는 행동하신거 없으신가 잘생각해보세요 이건 그닥 답이...

몸에좋은유산균

2013.02.25 13:58:30
*.234.43.134

사람이 볼때만 맛있게 생기셨나봅니다...

폐인협회장♪

2013.02.25 13:52:11
*.153.243.110

오호~
질문1. 화장실에 대,소변 잘 가리는데 푹신푹신한 쿠션만 있으면 오줌싸는데 고칠 방법 없을까요? ;ㅅ;
(220일 가량 되었고 구출냥이 2녀석입니다.ㅋ 누가 실례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질문2. 바닥 위에 쿠션 퍼즐 매트(?)를 깔아줬는데 엄청나게 뜯어먹네요..
요즘은 토하면서 뱉어내고 똥-_-싸면서도 빼내긴 하는데요
장판이나 매트를 뜯어먹지 않게 하는 좋은 방법 있을까요?

추가 질문은 생각나는데로 또 올릴께요 ㅎ

폭풍같은낙엽

2013.02.25 13:57:28
*.62.172.106

제가볼때 질문 일번이랑 이번은 거희 같은 답같은데요 일단 길냥이엿다는거에서 일단 스트레스가 주 원인 이라고 생각되고요
고양이는 워넉 깔끔한 동물이라 자기 구역 외엔 대소변 잘 안놀거든요
진짜 스트레스를 이빠이 받지 않는한 일단 스트레스를 안주는쪽으로 신경써주시고요
더 자세히 궁금하시면 훈련사하고잇눈 동생에게 물어볼게요 고양이쪽 지식은 물웅덩이만큼 얇아서...

폐인협회장♪

2013.02.25 14:01:50
*.153.243.110

음....스트레스를 받고있는건가...ㅜㅜ
생후 한달정도 되었을때 데리고 왔는데요..
화장실도 대변용1개 소변용2개거든요;
냥이들 숫자에 맞게끔 화장실이 있어야한다고 해서...
신기하게도 대변,소변 나눠서 보더라구요 ㅎ
퇴근하고 자기전에 놀아주는 수준인데 애정결핍때문에 그런걸까요? ㅜㅜ
더 씐나게 놀아줘야하나...;;

폭풍같은낙엽

2013.02.25 14:03:37
*.62.172.106

냥이들은 일단 야행성이라 낮에 너무 놀아쥬면 자야할시간인데 못자니 스트레스 원인이 될수도잇구요 캣타워같은걸 한번 줘보세요

폐인협회장♪

2013.02.25 14:08:10
*.153.243.110

이녀석들 자는시간과 노는시간이 확연해서요 ㅎ
방에 있으면 놀아달라고 장난감 물고 오기도 하고 앵앵거려요 ;ㅅ;
먹는것도 자율급식으로 부족하지 않게 먹고있고..
출근할때는 장난감으로 놀아주지 못해서 방에 장난감 몇개 던져주고 오는데..
음.. 캣타워가 답일까요...;ㅅ;

캣타워 놓고 매트 안뜯고 쿠션에 소변만 안보면 안방에서 같이 자는건데..ㅜㅜ

폭풍같은낙엽

2013.02.25 14:19:40
*.62.172.106

캣타워로 거기서 놀면서 많이교정 되는 아이들이 많드라고요 ㅎㅎ

변치않는바람

2013.02.25 14:05:36
*.193.228.101

제가 냥이를 키워서...
1. 7달좀 넘은아이죠. 아마 화장실이 싫어서 일겁니다. 위치,모래양, 모래냄새...등등
저희 냥이는 2마리 숫,암컷...둘다 화장실을 따로 씁니다...이유는 모르겠는데..
서로의 화장실에가서 볼일은 안보더라구요..예전 새끼를 출산했을때...새끼들이 뛰댕기면서
화장실에 볼일 안보고 침대이불에 자주 볼일을 봐서 방수천으로 매트리스 덮고있습니다.
침대에 꼬물거리면서 자다가 급하면 한번 싼곳에 냄새가 나죠...그럼 귀찮아서 그 부분에
다시 볼일을 보더라구요...
그리고 새끼일때 어미냥이가 화장실교육을 시켜야하는데 교육이 잘 안돼서 일수도 있습니다.

2. 장판 매트 뜯는거 막을 방법 없어요. 냥이 본능이라서 발톱을 갈려고 하고 또한 뜯기는 맛이 생기면
재미있으니 계속 뜯습니다. 고양이는 혼낸다고 듣질 않으니 레몬즙이나 싫어하는 향을 발라주면
효과가 있다고 하나...문제는 다른곳(벽지 혹은 다른것)을 뜯습니다.
발톱 신경써서 깍아주시고 장판,매트말고 스크레치판을 사두어서 그곳을 긁게 해주세요.
혹시 매트가 녹색인가요???? 풀인줄 알고 울 냥이들은 녹색을 잘 먹더군요..ㅋ
냥이들은 엽산을 섭취해서 토합니다.(털뭉치 토해내려고) 그래서 본능적으로 풀을 뜯어먹죠..
풀처럼 생기면 무조건 입에 넣고 보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집에 조화도 없어요..

폭풍같은낙엽

2013.02.25 14:06:23
*.62.172.106

혼내도 말을 안들으니 피곤한 존재.. ㅠㅠ

변치않는바람

2013.02.25 14:17:41
*.193.228.101

아참 한가지 방법이 생각났네요...전 좀 효과보다가 다시 이불에 소변을 봤지만요...
냥이들은 밥먹는곳,노는곳,자는곳에서 볼일을 잘 안봅니다...지들도 장소를 가리거든요.
한번 화장실이라고 인식되면 계속 거기에 볼일보려합니다.
일단 쿠션있는곳에서 밥주고 놀아주면 한동안 그쪽에선 볼일을 안보더라구요.

글고 화장실 청소 자주 해주시나요? 자주 안하면 드럽다고 거기에 안가더라구요...깔끔..
지금 냥이들은 6살이 넘어서 지들 화장실 드러우면 화장실 가기전에 항상 드럽다고 얘기하고
마지못해 다녀오구요...밥없으면 우리한테 야옹되고 밥그릇 앞에 가만히 앉아 있어요...
냥이들의 말에 귀기울여보세요^^;

폐인협회장♪

2013.02.25 14:23:42
*.153.243.110

오.... 쿠션 앞으로 식탁을 옮겨봐야겠군요+_+!! 기막힌 아이디어~!
또 쿠션을 사러 가야하나.. 후달달달....
화장실은 출근전,퇴근후 치워주고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두냥이가 맛동산을 3~4개 정도 생산해내구요.. 퇴근하고 와서도 3~4개 생산되어있네요 -0-;

폐인협회장♪

2013.02.25 14:22:10
*.153.243.110

아..화장실이 싫....... 하앍...
제가 비염이고.. 가격대비 처리도 편해서 처음 데려왔을때부터 펠렛을 써왔거든요 ㅠㅠ
잠시 임보해주신 분도 펠렛으로 사용하셨구요..
우선 위치를 바꿔봐야겠네요... 으흑....

발톱은 수시로 깍아주고 스크래치는 3개 있구요..
레몬즙... 얼마나 뿌려야하나..ㅜㅜ
일단 매트는 오늘 퇴근후 걷어버릴 예정이구요.. 색상은 흰색,녹색,파랑색,핑크색으로 블럭마다 색깔이 달라요..ㅜ
레몬즙으로 장판 테두리에 쭈욱 발라줘봐야겠네요 ㅠㅠ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뚸라이몽

2013.02.25 13:56:54
*.75.253.252

저희팀에 개가한마리 있는데요 출근해서 퇴근할때까지 자기 기분대로 행동하고 자꾸 입으로 똥을 싸지르는데 어떻게 교화시킬 방법이 없을까요?

몸에좋은유산균

2013.02.25 13:59:35
*.234.43.134

매가 약입니다. 답이 없어요.-_-

폭풍같은낙엽

2013.02.25 14:00:37
*.62.172.106

강아지종류가 뭔지 알려주세요 ㅎㅎ

윤쟈

2013.02.25 14:23:24
*.239.44.130

순수하십니다 ㅋㅋㅋㅋ

폭풍같은낙엽

2013.02.25 14:01:14
*.62.172.106

그리고 똥을 싸지른다니 무슨 뜻인지 ㅠㅠ

몸에좋은유산균

2013.02.25 14:02:25
*.234.43.134

사람의탈을 쓴 개 일겁니다..아마도ㅋㅋ

폐인협회장♪

2013.02.25 14:02:26
*.153.243.110

아마 직장 상사나 동료를 얘기하는것 같은데요 ㅎㅎㅎ

SoulB

2013.02.25 14:20:24
*.9.228.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뚸라이몽

2013.02.25 14:45:48
*.75.253.252

개가 사람말을 곧 잘 하네요......

Jhan

2013.02.25 13:57:11
*.239.112.183

의학/수의학 관련 내용은 잘못 올리시면 큰 피해를 보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공자시라면 관련내용들은 지인분들이나 추후의 내원한분들께 지도차 말씀해주시고,
비전공자면 해당 내용을 다루는것 자체로도 좋지 못한 상황을 직면 할 수 있으니 말씀을 줄이시기 바랍니다.

미용이 전공이시면.. 테리어그룹의 개체들의 스트리핑에 관련된 내용을 말씀해 주실수 있을련지요..? ^^

폭풍같은낙엽

2013.02.25 13:59:45
*.62.172.106

당연히 병원 내원하시라고하죠 ㅎㅎ 괜히 잘못된지식으로 애기들 아프면 저나 주인분들이나 속상하니까여 ㅋ 간단한 귀 피부 약욕이런건 설명해드릴수잇죠 ㅋ 스트리핑은 어떤걸 말씀하시는지 종류가 많아서;;

Jhan

2013.02.25 14:03:24
*.239.112.183

wire coat의 개체들의 스트리핑 방법에 관련된 자료가 있을까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코카같이 실키한 모질의 녀석들에 대한 궁금증이 아니고요...^^

폭풍같은낙엽

2013.02.25 14:05:30
*.62.172.106

아 와이어 코트관련자료는 제가 찾아보고 알려드릴게여 ㅋ 자료를 일단 찾아봐야해서 창고에 박혀잇을거예요... 잇어야하눈데...

Jhan

2013.02.25 14:05:40
*.239.112.183

스트리핑에 있어서도 가장 궁금한 부분이라면.. Face Type의 스트리핑나이프를 사용할때의 노하우나 팁이 있을까 궁금합니다. ^^

네모난오리

2013.02.25 15:24:14
*.70.23.139

지나가는길에 테리어라는 글자를 읽고 급 친한척 해봅니다.
이론공부를 하진않았으나
웨스티와 스코티시 쇼미용 아주잠깐 한적이 있어서요
아직도 테리어라면 흥분합니다.
어느견종 하세요?

3년전어느날

2013.02.25 14:05:12
*.111.2.239

미니어쳐 슈나우져 공주를 키우고있는데요
6살이구요ㅎㅎ 가끔가다 티비를 보고있을때 옆에와서 자꾸 저를 자기머리와 등으로 저를 밀어내려고 낑낑거리는데 그건 무슨행동인지 궁굼합니다^^

폭풍같은낙엽

2013.02.25 14:08:54
*.62.172.106

강아지가 와서 치근덕거리면 뭔가 바라는게 있거나 놀아달라는 것 둘중하나일 확률이 높습니다
슈나는 워낙 활동량이 많은 애기들이라서요 한번 댈고 나가서 산책을 시켜보세요 애기도 보호자님도 훨씬 기분 좋아질거예요

3년전어느날

2013.02.25 14:12:53
*.111.2.239

그런뜻이... ㅎㅎ 감사합나다!!

변치않는바람

2013.02.25 14:11:14
*.193.228.101

아~~~울집 냥이를 어제 털을 밀어주었는데...이넘이 지 꼬리에 깜짝놀래서 물어버렸네요..ㅠ.ㅠ
피가 철철....간혹 고양이들이 자기 꼬리를 착각해서 물어버리는...근데 너무 세게 물어서 피가...
일단 동물소독제로 소독하고 후시딘바르고 밴드붙여주고 고깔 씌었는데...
강아지는 미용이 쉬운데 냥이들은 꼭 마취를 해야하니...그게 안쓰러워서 집에서 와이프랑 둘이
꽉 붙들고 미용합니다..강아지처럼 멋내기용이 아닌...그냥 전신삭발..ㅋㅋ 지금 얼굴도 밀어놔서
슈나우져처럼 됐네요..ㅋㅋ 슈냥이져...ㅋㅋㅋㅋ

폭풍같은낙엽

2013.02.25 14:16:33
*.62.172.106

제가 일햇던 병원은 되도록 마치안하고 하는데 생각잇시면 소개해드릴게요 ㅋ

변치않는바람

2013.02.25 14:20:05
*.193.228.101

되도록.......울냥이들이 병원가서 우리만 안보이면 사납게 변한다고..ㅠ.ㅠ 수의사님이 그러더라구요...
엄청 무서워진다는...우리 앞에선 순한데요..
아마 마취하고 할거같아요...

폭풍같은낙엽

2013.02.25 14:22:34
*.62.172.106

진짜 세명이거 잡고 해도안될정도의 냥이는 못봣어요 ㅋ 한번 가보세요 ㅋ

Evian♥

2013.02.25 15:08:18
*.226.212.31

고슴도치 여쭤봐도 되요? -_-?

폭풍같은낙엽

2013.02.25 15:12:22
*.62.172.106

고... 고슴도치는 수의사쌤에게 ㅋㅋㅋㅋ

꼬맹이`

2013.02.25 15:10:58
*.185.40.57

슈나우저 키우는데 살이 좀 과하게 쪘습니다. 보통 7~8kg정도 나가는 애로 알고 있는데
저희집 강아지는 13~14kg 나갑니다.
많이 먹여서 살이 찐것도 있는데 문제는 아~~~~무리 운동을 시켜도 살이 안 빠집니다..
왜죠??
(병원 데리고 가니 지방종양이라 안 빠지는거라고 하던데 말이죠...)

폭풍같은낙엽

2013.02.25 15:13:05
*.62.172.106

그건 먹는거 조절해도안된다면 정밀검사받는걸 추천드릴게요 ㅎㅎ

얌얌잉

2013.02.25 15:23:09
*.218.158.20

코카 여아 10살 입니다...
백내장 초기 진행 상태라 브라이트아이즈를 꾸준히 넣어주고 있는데요...
눈꼽이 많이 끼는게 체리아이 때문인줄 알고 체리아이 수술을 얼마전에 했어용...
근데 왼쪽 눈은 여전히 눈꼽이 심하네요...노랗고 진득진득하고 닦아주지 않으면 굳는 눈꼽....
그래서 항생제 안약과 옵티케어 연고를 하루에 두번씩 넣어주고 있어요....
조금씩 좋아지고는 있는데 병원에 가지 않고 제 느낌으로 치료해주고 있는거라...ㅠㅠㅠ
병원 가면 너무 비싸요....에휴;;; 노랗고 진득한 눈꼽 꼭 병원가야 고칠 수 있을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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