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마지막 평일 잠깐 보딩을 마치고
집으로 터덜터덜 들어왔더니..ㅋㅋㅋ
조카가 와있는거에요~ 이제6개월된 짱짱귀염둥이 첫조카에욜ㅋㅋ
거실 들어서자마자 백내려놓구 가서
안고 볼비비구 쓰다듬고 했는데..
잘 놀던 애기가 갑자기 얼굴이 시..뻘개져서는 울음을 빵~ 응애응애ㅠㅠ
동생 급하게 불러서 "왜우는거야??왜??"했더니..
동생이 저보구.. 냄새나서 그런다구 씻고와서만지래요..
반가워서 잊고있었네..
씻고나와서 만지니 진짜 안우는건.. 우연의 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