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황금 연휴인데다가
딸린 식구 없고 집에서도 여행을 허락해준 자유로운 여자사람 영혼입니다.
혼자서 여행은 한번도 안해봤고 해외여행은 어쩌다보니 모두 엄마와 함께 갔네요.
터키, 홍콩, 중국, 미국 정도 갔다왔구요
미국은 1년정도 살면서 많이 여행했어요.
낯선사람과 친해지는건 별로 좋아하지 않고, 여행하면서 체력 소비 하지말자는 주의라
게스트 하우스 보다는 그냥 편한 숙소 잡아서 자고 맛난거 먹고 했으면 좋겠네요.
혼자서 가는 처음이자 마지막 여행이 될듯 한데 어디로 갈까요?
기간은 추석연휴 앞에 붙여서 최대 열흘정도 될듯 합니다.
움직이시는걸 싫어하시고 편하게 쉬다 오시고 싶으시다면 그냥 휴양지로 가시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