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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살뺀다고 아침잠심저녁 모드 식단짜서 먹고있습니다ㅋ
90에서 내려가는중이구요
그런데..오늘 일하는도중 미칠듯한 유혹이 나타난거죠
사장님이 수고한다고 피자를..딱
3인당 라지사이즈를 딱..
순간 심장이빨리뛰고 장운동이활발해지고...
동공이 확장되써요..
하지만전...급히전화받는척하며 화장실 2사로에들어가
헝글을하기시작함ㅋㅋㅋ
일정시간후.. 다시 사무실로들어가니 상황종료!
으하하하 본인의지에 박수를 보내며..자리에 앉는데
옆에 후배놈이 혼자살빼느거 못본다고...제자리에 가지런히
피자 두조각을 올려놓았더군요..하지만..전 두조각을들고
동갑내기 후배에게 더드세요^^하고 줘버렸어요
그리고 제 도시락을 꾸역꾸역먹고
지금은화장실입니다
라지는 혼자 먹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