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잘 모르겠어요..데크가 딱딱해서...그런지 진동은 그다지요..

테크가 길어서 그럴까요 165짜리거든요 힐턴하고 에지로 주행시 약간 왼발에서(레률러) 느껴지더라고요

떠는 느낌이 처음이라 민감해서 그럴까요 ㅋㅋ

혹시 바인딩 장착이 테일쪽으로 쏠려있는거 아닌가요(디렉)

데크의 떨림은...슬립때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눈에 베이스면이 밀려서 덜덜덜)

엣지를 박고 돌아 들어가는데 떨림이 없는게 카빙이 맞죠..기본적인 개념은 아시겠지만요! (책상을 손가락으로 미는거랑 손톱을 세워 미는거랑 느낌이 전혀 다르지요...손톱으로 밀면 떨림따위!)

저도 아직 초보인지라...도움이 될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하고 계신게 비기너 카빙이 맞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심이 좋을것도 같습니다.

1. 몸의 인클리네이션만을 이용하고 있는가?

2. 앵귤은 최소화 하여 기울기만으로 턴을 만들어 내고 있는가?

-> 몸의 기울기만을 이용해서 턴을 연습하심이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 이때 느낌은 엣지체인지 시점에서 몸이 수직 - 인클을 이용해 날을 밖고 - 그대로 진입 - 몸 수직 ....반복

*. 이 연습을 처음에 하실때는 초급 슬로프에서, 참외턴 형태로 감을 익히시고, 속도에 대한 중압감 등이 없으시다면 수박턴으로 만드는 연습으로 이어가심이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 몸의 기울기로 인해 중심점이 데크 밖으로 빠져나오지만, 카빙을 느끼는데에는 이만한 연습이 없는것도 사실이라고 합니다.

추가로..위 연습이 완료 되고 카빙에 대한 감을 잡으셨다 하면, 같은 자세에 업다운만 추가하셔서 몸의 중심점을 데크 안으로 끌고 온 카빙을 이어 연습하시면 됩니다. 이때 중요한건, 모든 턴의 시작은 엣지를 밖고 들어간다는거...

*. 업->엣지박고->인클+로테이션->다운->업->엣지박고->인클+로테이션

제게 가장 큰 도움이 됐던 원포인트라..혹시 도움이 되실까 해서 몇자 적고 지나갑니다..^^ 엣지를 먼저 박아야 한다! 입니다.

시선처리가 문제일듯하네요

감사합니다 꾸벅 

저는 에지만 박으면 슬립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돌아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더 몸을 눕히고 탈땐 주행제어가 내맘대로 안되었지만 떨림은 없었던것 같아요

힐에지를 꽉박으면 방향이 확기울리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이때는 떨림이 없었어요

근런데 왜 토우일때는 아무런 떨림이 없었지요? 에지가 잘들어가서 그런가?

시선처리는 무슨 말씀인지?

글로 설명이 어렵겠지만 가르침한번 주시지요 

프레스가 약하면 떨릴수도있고 급사에선 그냥 떨림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