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그 유명한 학동에 입성했드랬지요. 이것저것 많이 신어보고 샵오빠들한테 휘말리면 안 된다는 헝글님들의 조언들을 맘에 새기고.. 근데 첫 방문한 첫 가게에서 처음 신은 버튼 민트는 사이즈가 없대서 포기하고 두번째 신어본 써리투 라쉬드..고민없이 샀네요ㅎ 렌탈은 늘 240했는데 제 발은 230이라는 사실을 알게됐어요.. 실은 오늘 저는 그들이 권하면 데크도 사고 바인딩도 사고 헬맷도 사고 다 살 수 있는 그런 녀자였단 말입니다. 근데 안 권하더이다.. 내가 돈이 없어 보였나.. 부츠 사러 가서 부츠만 사갖고 온 제가 대견하면서도 뭔가 씁쓸..ㅎ 안보 즐보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