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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아직까지는 탈만해! 하면서
시즌 끝났다는 얘기 못 들은 척 했었거등요.
하지만 요새 며칠 스키장엘 가보니
아침엔 빙상장
오후엔 웅진플레이도시
야간엔 다시 빙상장
...
새벽엔 트리플 악셀도 가능하다면서요?
오전 땡보딩 즈음에서 상급자 슬롶에서 턴이 털려서 엎드려 뻗쳐 자세로 20미터 가까이 내려오던 사람도 봤고
오후엔 슬러시에 털려서 2미터 정도 싱글 악셀 하면서 데굴데굴 굴러가는 사람도 봤습니다.
슬턴 슬슬하면서 관광보딩이나 하면서 오뎅이나 사먹으러 다니면 모를까
ㅜㅜ
보험의 땅 용평도 말이 아니라는 얘기를 듣고 맘 접었습니다.
흑
안녕 스키장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