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비 맞으며 셔틀타고...
새로산 얇은 신상 자켓 개시도 못하고 비만 맞나 싶어 암울 했었는데....
아침 아홉시 도착해서 골드 타러 나오니 뭔 바람이 장난 아니게 불더군요..
비는 그쳤고 슬로프는 아이스끼가 있지만 그래도 힘 좀 주고 타면 엣지도 먹고 탈만 하더군요..
주차장에 생각보다 버스가 많아서 사람 많을줄 알았는데 골드는 그래도 대기 시간 없이 아직까지 리프트 탈 수 있네요.
골드 베이스는 슬러시화 되지만 중단까지는 지금 딱 요때가 타기 좋은것 같습니다.
뭐 탈수 있음에 감사하며..
오후 상황은 댓글로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