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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 차는 10년이 넘은 차구요,
도로 상황에 따라 물론 다르겠지만 시내 출퇴근만 할시
편도 11km 왕복 22km 인데 아침 출근시 보통 신호 이것저것 받아서 25분 걸리고,
퇴근시에는 30분정도 걸리며, 급오르막 급내리막길 많고 연비는 9~10km 정도 나옵니다.
예로 3만원 15리터 넣으면 140km정도 타고 기름 넣네요.
(보통 9 이하 안 내려가고 10이상 안 넘어감) (작년 봄~여름 고속도로 출근시 연비 12km정도 나왔음)
신호체계를 아니까 밟을땐 쪼금 밟고,
저 멀리서 신호걸리면 악셀 발때고 요쯤이면 신호앞에 멈추겠다는 시점에 중립 놓구요.
요즘차든 옛날차든 상관없습니다.
고속도로가 아닌 시내 출퇴근하시는분들의 연비가 궁금합니다.
제차 연비가 옛날차 치곤 잘 나오는건지 안 나오는지 비교해 보고 싶네요.
전 00식 EF 수동 이고용 시내 10키로 고속은 12~13사이 나옵니다... 예전엔 연비 운전해서 더뽑긴 했으나...
요즘 쉬프트 다운에 맛들려서... 3단 140까지 밟기도 해서... 그래도 이렇게 밟아도.. 9~10 은 나와 주네요
그나마 수동이라... 이정도 나오는거죠... 오토는.. 시내 5~7... 나온다고 하더라구용 +_+::
참고로 저도 네비랑 속도계랑 비슷 하게 나옵니다
연비의 정답은.... 발끝 입니다... 얼마나 잘조정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더라구용 전 고속도로에서 최고 15키로까지는
뽑아 봤네요... 큰 화물차 바람막이로 쓰고 거리유지하며 80키로...주행..연비짱 !!!! 대신 졸림과 답답함이 있슴다..
자동차의 연비를 계산할 때 고려해봐야 할 부분이 있는 거 같아요
자동차 계기판의 속도와 네비(GPS) 속도가 차이가 있는 경우는
그만큼 계기판의 주행거리에는 오차가 있을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