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아놓은 콘도 때문에 걱정하면서 왔는데...그래도 이정도면 만족입니다.
골드에서 11시경부터 2시까지 탔는데 벨리 상단부분에 눈이 좀 부족한것 말고는 딱딱하지만 힘주면 엣지밖고 탈만합니다.
좁아지는 곳부터는 약간습설이지만 그래도 눈도 많고 괜찮았습니다.
리프트 대기는 좀 있으나 슬롭에서는 정체인파를 보내고 나면 마음껏 달리실수 있습니다.
메인 베이스쪽 핑크나 엘로우는 사람도 많고 데크로 안나가고 아래쪽은 팥빙수입니다.
렌보가보려고 했으나 대기줄이 관광인파로 20분이상일것 같아 철수했습니다.
11월 생각하면 충분히 즐겁고 만족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