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토) 새벽에 곤지암 영상을 보니 폭풍 제설하길래 바로 고고씽하여 땡보딩했습니다.
오전 7시부터 9시까지는 여러가지 아쉬움을 있으나 3월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그런데, 9시가 넘어가니 휘슬은 완전히 망가지더라구요~~
상단 지역은 좀 나은 듯하였으나 역시 망가질 것 같아 아쉬움을 뒤로 하고 9시30분에 사우나로 철수했습니다.
이번 시즌 마지막일 것 같은 펀보딩 즐겨서 기쁘네요.
담주 월요일에 한번 더 가서 막보딩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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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감사합니다. 내일 함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