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운드 하나면 충분합니다. 트릭용 라이딩용 파크용까지 따지면서 데크 여러장 사용하시는분 그리 많지 않을듯한데요..

하나는 베이스에 두고 다니고 친구들이랑 다른곳으로 원정갈때 쓸 용도로 하나 더 구입할까 고민중인데 용도에 따른

구분까지는...

아.. 물론 트릭이나 파크를 못해서 그런것도 있고요.

여러장 있어도 맘에 드는 데크 한장만 타게 되요.

사실 길이가 과도하게 길거나 그러지 않으면 다 되거든요..

전 앤썸(라이딩) , 파크라커(프리스타일) , 막보드 이렇게 세장이네요..

두개 정도 가지고 타시면 될거 같습니다..

설질이나 용도에 따라 각각 타면 될거 같구요..

왔다갔다 하면 적응하기 헷갈리겠지만

두개다 적응은 됩니다..

저는 라이딩 (정말 맘잡고 상급에서 카빙연습 하루종일 라이딩)

       트릭 ( 초중급에서 트릭연습)

       지빙 (아직 개시 못함ㅠ)

이렇게 3개 사용합니다..

라이딩 데크를 사도

데크마다 회사마다 특성이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데크를 사고 팔고 안맞으면 또 사고 팔고

무한 반복하다 진짜 자신에게 맞는 데크를 찾는 순간!!!

반복은 끝이 나지요 *^^*

허나 못찾으면??? 또 팔기가 아깝다면???

사고... 사고... 또 사고... 사고... 하아...

올라운드용은... 집에

라이딩용은 베이스 락커에...

급사 카빙용. 그냥 가볍고 편한 라이딩.. 이렇게 가지고 놀아요. 급사 카빙으로 제한된게 좀 웃기지만 실제 라이딩 하면서 재미 붙는게 롱턴이 실제 개선할것도 많고 재미도 있어서리.. 거기다 둘 다 좋은 데크는 쉽지 않더라구요

가장 좋은거는 라이딩 + 킥커

그라운드 + 지빙 이렇게 묶어서 두가지 데크 사용하는게 좋아요.

아니면 라이딩, 킥커, 그라운드 & 지빙 이렇게 세가지 놓고 사용하는거도 좋고요.

나중에 좀더 실력이 는다면... 라이딩데크로 지빙말고는 다하는날이 오실지도.... 라이딩데크로 지빙안타는이유는 데크가 너무 비싸서 지방들어가면 에지상하는게 너무 속상해서 안하게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