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강사님들의 노하우와  학원차량의 안전장치는 도움이 될겁니다.

몸에 익히는거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운전능력은 크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다만 어설프게 잠깐 해보면,  시간이 지나서 했을때  첨 해보는것 처럼 느껴질 수는 있습니다.

강사님이 옆에 없이, 단독운전 할때가  가장 멘붕올 확률이 높습니다. (이때가 고비입니다.)

운전능력의 습득은 스노보드처럼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뭐가 정답이다라고 말씀드리기 힘듭니다만,...

처음 배우시고 크고작은 접촉사고를 많이 낼 확률이 높습니다.  이럴때 새로 출고한 차라면  가슴이 아프겠지요.

도로연수 나간다는거 자체가  혼자서 운전할 능력이 된다는 증거입니다. 옆에 든든한 교관이 타고있긴 하지만

운전을 대신 해주는건 아니니깐요.

혼자서 익숙하고 한산한 도로를 반복적으로 운행하면서, 차차 복잡하고 안가본 도로로 나가보시면 차분히 실력을

늘리실 수 있습니다.

주차연습할때가 마땅치 않으시면, 주차시 아는사람에게 도움을 청해서 외부에서 봐달라고 하세요.

첨엔 운전석에서 차량의 귀퉁이가 어디까지 닫는지 감이 안옵니다.

무한 반복을 통해서 연습을 하셔서, 나중엔 10Cm 차이로 장애물을 피할때까지 익히세요.

강사님에게 음료서비스는 그냥 애교죠.^^ 뇌물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갠적으론 차 구입 일주일 전쯤 연수받는 게 좋을 거 같네요. 연수 뒤 2-3개월 지나면 그나마 5일동안 배운 감각 더뎌질 겁니다.

물론, 운전에 감각적인 분은 예외지만요..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