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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12시에 끝내려 했지만... close는 새벽 4시인줄 알았는데
정상 휴게소는 11시 30분에 불꺼져 12시 마감을 그제서야 알았네요, 따스한 물 한잔 마시려 했는데 ㅠㅠ
3월초 감안해서 설질은
의외로 제타 상단부가 좋았고, 윈디는 예상만큼 그럭저럭, 휘슬은 생각보다 별로였음
그래도 밤 날씨가 영하로 떨어져 어느정도 버텨줬는데, 이제 마지막 1주일...
주간 날씨 보니까 월요일 밤은 탈만하고,
그 이후 화욜 ~ 폐장일까지는 기온이 올라 타기 힘들듯 하네요 ㅠㅠ
( 심지어 금욜 낮에는 16도까지 오른다니, 주말은 기대하기 어려울듯 )
저도 어쩜 마지막 생각하고, 보관소에서 데크 빼왔네요, 이제 곤지암 아듀해야 할듯
다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13/14 곤지암에서 만나요~~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