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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감사합니다.
1. 정확히는 시즌 전 논스톱시즌권 판매시 광고에서 서울/경기권 개장~폐장까지 매일 운행한다고 되어 있었구요.
그런데 아니어서 제가 소비자원 통해 12월에 항의했더니 용평측 '그 번호'에서 분당선만이라도 폐장까지 운행하겠다고
약속하고 합의한 건입니다. 그런데 3월 되니 약속이 안지켜진 겁니다.
오히려 서울 지역은 매일 노선이 증편되었더군요.
2. 저는 대원이랑은 얘기한 적이 없습니다. '그 번호'가 용평 마케팅팀 과장으로. 시즌권,셔틀 담당입니다.
3. '그 번호'나 용평 사무실 번호로 수차례 연락 시도 해도 연락이 없습니다.
전화달라고 문자를 남겨도 연락 안하는 걸로 봐서 피하고 있네요. 기가 찹니다.
그래서 12월 당시 소비자원 담당에게 다시 전화해서 사정을 이야기했더니
소비자원에서 용평측에 이야기해 주겠다고 해서 연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4. 아마도 전화를 안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만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에 소비자원 통해 어떻게 해결이 되나 지켜 보고 안된다 싶으면
다시 피해구제신청을 내거나 혹은 그냥 용평에서 정 떌까 생각중이에요.
다음 시즌에는 휘팍으로 갈 지도 모르겠어요
팔랑귀... 팔랑~ 팔랑~...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