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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게 지산으로 들어갔네요~ 오저 11시30분부터 2시까지 타고 일이생겨서 일찍 접고 나왔습니다~

작년 이맘때 설질에 비교해서 좋은듯합니다~^^

사진은 작년 3월 2일 지산 뉴올 사진입니다~

날씨

-12시경 차량 온도계로 영상 3도찍히더군요~ 오후되며 쭉쭉 올라가긴 하더군요~^^

대기시간

-없었습니다~

설질

-파크쪽 위주로 뺑뺑이 돌아서 슬롭은 정확하진 않지만 블루 상단쪽 파크타며 느껴본 바로는 이용객이 적어서인지

평소보다 모글도 덜 있었고 아이스없고 심한 습설도 아닌것이 타기 좋았습니다~

뉴오렌지는 나중에 접으며 보니 운영을 안한듯 보이더군요~ 리프트가 멈춰있었습니다~

오렌지 리프트만 가동되고 있었습니다~ 웨이브는 뉴올을 닫은 탓인지 사람이 거의 안타서 상태 좋아보였습니다~

파크

- 메인킥부터 하단킥까지 전부 오픈하였습니다.

리뉴얼된 상단 메인킥은 타기에 버거워서 패스하고 하단 킥 두개타고 마지막 박스 타는식으로 뺑뺑이 돌다왔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립도 잘보이고 랜딩존도 푹신하니 좋았습니다.

립쪽은 날이 푸근해 지며 쉽게 무너지는 느낌이 강했지만~ 파크 이용객이 많지 않다보니~

크게 신경쓰일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연습하기 매우 좋았습니다~

오후 2시에 클로즈 되었습니다~

3월 10일 폐장한후 스프링 시즌을 올해도 지산에서 운영할듯 보이더군요~^^

경기권 스키장중 역시 지산이 시즌이 가장 긴듯합니다~

작년의 경우에는 시즌패스권 단돈 1만원에 판매한후 일주일간 운영하다가

날씨가 받쳐주고 눈양이 뒷받침 되어주다보니 일주일 더 연장운영해주어서

2주일간 스프링 시즌을 보냈었습니다~

작년엔 파크가 폐장전에 조기 클로즈하여 사진처럼 스프링시즌에

한시간여 삽질하며 파크 길내어서 탔던 기억이 나는데요~~ㅎ

올해는 스프링시즌까지 지산rcs 파크팀이 관리해 줄듯하여 매우 좋을듯보입니다~~~!!!!^^ㅎ

아마도 지산시즌은 3월 24일 경까지 스프링시즌포함 운영되지 않을까 싶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