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사람들이 다들 돈에 쩔어 있어요
제가 뭘좀 해보려 할때마다
툭하면 "돈 되냐? " , "돈 있냐?" 주변에서 많이 듣게 되는 반문이에요
저도 무척 가난한 사람이지만 돈의 노예가 되기는 싫거든요,
하지만 누군들 돈의 노예가 되고 싶어서 되겠어요 저도 마찬가지고요
돈 싫어 사람 없잖아요..
얼마전 여론조사에 남편 희망 직업란에 "의사" , "변호사" 를 제치고 처음으로 "돈많은사람" 이 직업란 1위를 차지했다고 하더군요
직업이 "돈많은 사람" 인거죠 신종 직업인가봐요
돈이 보장해 주는 편리가 분명 달콤하지만 사람들이 삶에 그보다 더한 가치가 뭐가 있지 않을까 좀
찾아 보기라도 하고 늙어갔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너희들은 월급받아서 고스란히 적금넣는데 쓰면서 회사-집-회사-집 으로 젊음을 보낼때
난 내 젊음을 후회없이 살아보려고 한다.
라고 말하면.....늙어서 우짤라고....쯧쯧 .....이럽디다.....ㅋㅋ
제가 회사에서 밤낮으로 일하는 이유가 100년도 안되는 인생을 즐기기 위해서 부수적인 수단(돈줄)이라고 생각합니다.